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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아동 학대 예방 기금 20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로슈진단이 9년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 사회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원 로슈(One Roche)로 로슈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진행하고 행사에서 한국로슈진단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의 동일 금액을 회사 차원에서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한 것이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통해 피해 학대 아동들을 가정으로부터 분리하고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시설인 그룹홈을 운영하며 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례가 약 2만 8천건 발생한 가운데 학대로 인해 사망한 아동은 5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를 어린이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이자 어떤 형태로도 용납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예방하고 아동들의 안전지대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로 9년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해오고 있다.올해는 특별히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운영중인 그룹홈 중 한 곳을 방문해 거주 아동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학대를 근절시키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룹홈 방문에는 로슈 그룹 바바라 샤들러(Barbara Schädler) 커뮤니케이션 총괄과 슐티 보스(Shruti Bose) 로슈진단 아태 커뮤니케이션 및 PA(Public Affairs)총괄이 동참했다.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한국로슈진단에서 오랜 기간 지원해 온 그룹홈 방문을 통해 피학대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그룹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학대 아동의 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그룹홈과 같이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11:25:46의료기기·AI

동산병원, 대사질환 극복 위한 새봄맞이 벚꽃길 걷기 개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서영성)는 지난 7일 대사질환 극복을 위한 새봄맞이 벚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서영성)는 지난 7일 대강당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일대를 배경으로 대사질환 극복을 위한 새봄맞이 벚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당뇨병을 포함한 비만대사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신체활동 늘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사질환 극복하기를 주제로 대강당에서 강연을 가진 후 약 200여 명의 교직원과 환우, 환우가족이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계명대 바우어관, 행소박물관, 한학촌에 이르는 2.6km 거리를 걸었다.비만은 당뇨병과 뇌졸중,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다. 미국의학협회는 2013년 비만을 질병이라고 공식 규정하기도 했다. 또 최근 세계비만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2035년까지 연간 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서영성 비만대사수술센터장은 "비만대사수술은 내과적 방법으로는 잘 치료되지 않는 고도비만 환자나 고도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이나 비만에 따른 각종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수면 무호흡증 등 고도비만과 관련된 각종 질환들의 치료에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는 2019년 4월, 비만대사외과학회가 부여하는 비만대사외과와 센터 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수술 전담의 개인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비만대사수술센터는 비만전문코디네이터와 전문 영양사가 수술 전 상담부터 식이요법, 체중조절 교육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치료와 다학제 진료를 통해 수술이 필요한 고도비만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매년 동산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비만대사수술 분야 전문교수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수술 경험 등을 공유하고 있다.
2023-04-12 11:20:32병·의원

한국로슈진단, 아동 학대 예방 기금 20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 및 양육자의 방임 및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를 돕는 생활시설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돕는데 사용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지난 6월 한국로슈와 함께 로슈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모금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의 동일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한 것.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8년째 동일한 직원 모금 매칭 펀드 방식으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두 리본 달기와 좋은 부모 되기 서약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하며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왔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보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피학대 아동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 예방 지원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직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8-29 09:58:45의료기기·AI

로슈·로슈진단, 소외 아동 위한 비대면 걷기대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지난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쓰담 달리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쓰담 달리기는 줍다(pick-up)와 천천히 달리다(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의 순우리말로,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로슈그룹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요소를 접목했다. 한국로슈 및 한국로슈진단 양사 임직원은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각자 선택한 장소에서 쓰담 달리기를 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조직 내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이번 걷기 대회에 참여했다. 임직원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동일한 금액을 추가적으로 기부하는 본사의 매칭 펀드와 함께 국내외 소외 아동 지원을 비롯해 아동 학대 예방 및 미혼모 처우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로슈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 6월 16일)을 기념해 매년 전세계에서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63개국 151개 지역에서 24만 8천명 이상의 로슈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248억 5,000만 원(약 2,000만 스위스프랑)을 모금한 바 있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오랜 기간 함께하고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원 로슈(One Roche)’로서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뿐 아니라 한국 환자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6-21 11:54:15의료기기·AI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예방 사업 20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2000만 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지난 10월 한국로슈와 함께 로슈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통해 모금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의 동일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한 것. 특별히 올해는 매칭 펀드와 함께 한국로슈의 닉 호리지 대표에게 플라워버킷 챌린지 참여를 지명받아 추가로 기부한 금액을 더했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하며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뿐만 아니라,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조성한 기부액은 그룹홈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공기 정화 식물 구매에 사용하게 된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의 경우 우리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학대 피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 예방 지원 활동 이외에도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다양한 직원 자원봉사 활동 및 한국로슈와 함께 원로슈의 이름으로 수재민 돕기 성금 기부, 코로나 19 극복 성금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12-10 10:25:54의료기기·AI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예방 앞장 ‘아동보호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사진 왼쪽부터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조니 제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지난달 29일 한국아동보호학회(회장 문영희)와 진선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가 주관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슈진단은 2005년부터 로슈제약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직원 자선 걷기대회 및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직원 모금액과 같은 금액의 매칭펀드를 회사에서 조성해 국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는 국내 피학대 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7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 및 부모 교육·보호사 양성 등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올해는 모금 외에 사내에서 ‘로슈 아동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학대 받는 어린이들을 발견했을 때 행동 지침을 배포하고 피학대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서명을 받기도 했다. 조니 제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학대와 폭력 없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아동학대 예방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규정 및 제도적 개선을 통해 아동학대와 폭력이 없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9-12-02 09:26:23의료기기·AI

“1분에 1명 사망 ‘심장판막 질환’…심장 소리를 들어보세요”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가 한국심장재단과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재단이 개최한 ‘2019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서 ‘걸을 때 숨이 참, 가슴이 조임, 기절’ 등 심장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알리는 “당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이사 정호엽)가 지난달 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심장재단과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재단의 ‘2019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서 심장판막 질환을 알리기 위한 “당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1분에 1명의 환자가 사망하고 있는 심장판막 질환은 심장 속 4개 판막 중 1개 또는 그 이상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심장을 통해 혈류가 전신의 여러 장기로 잘 순환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역류를 막는 심장판막이 망가지면서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우리나라 성인에 많은 심장판막 질환은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 질환. 이 가운데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75세 이상 8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고령에서 흔하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걸을 때 숨이 차고 ▶가슴이 조이고 아프거나 ▶기절하는 등 증상을 보이면 이미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치료를 받지 않는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약 50%가 평균 2년 이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판막 질환은 청진을 통해 비정상적인 심잡음을 구분하는 것으로 알아챌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고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장판막 질환 인식 제고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올림픽공원에서 한국심장재단 주최로 열린 ‘2019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서 “당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의 뜻을 되새기며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서는 퀴즈 이벤트, 자가 증상 체크리스트 배포 등을 통해 심장판막 질환을 소개하고 주요 증상을 알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정호엽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대표는 “심장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지향하는 세계 심장의 날의 뜻을 이은 “당신의 심장 소리를 들어보세요” 캠페인과 심장판막 질환 정보 홈페이지가 심장판막 질환 조기 인식과 발견에 기여해 더 많은 분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올바른 심장판막 질환 정보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환자들이 보다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장판막 질환 치료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사회공헌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2020년까지 전 세계 심장판막질환 환자 100만명 질환 교육 및 홍보, 스크리닝, 진단, 치료 지원을 목표로 하는 ‘Every Heartbeat Matters’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2017년부터 꾸준히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해왔다. 올해도 지난 5월 국내 고령 환자의 심장판막 수술비 지원 및 질환 알리기 교육 및 인식 향상 캠페인을 위해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재단을 통해 4만달러(약 4670만원)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
2019-10-01 14:06:59의료기기·AI

서울시의사회 시민건강축제에 자원봉사 1천명 돌파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서울시의사회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의 자원봉사 신청 인원이 1천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시민건강축제를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 과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행사를 약 1주일 남긴 현재 1000명을 돌파한 상황. 당일 행사에 봉사 참여를 신청한 봉사자들은 건강부스상담 및 걷기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서울시의사회 페이스북 이벤트 및 워크온 걷기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즐김과 동시에 청계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봉사 후에는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두유, 비타포유, 복숭아자몽, 마시는 오트밀, 마스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자전거(10개), 체중계(30개), 대학병원 건강검진권(10매), MRI촬영권(2매) 등의 경품 당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재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한 시민에게는 경품추첨 시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건강축제 자원봉사 사전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 의 '개인봉사참여' 화면에서 '시민건강축제'를 검색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www.sma.or.kr) 팝업 창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2019-05-28 11:28:33병·의원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심장재단에 후원금 전달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이사 정호엽)가 지난 14일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위한 ‘Every Heartbeat Matters’ 후원금 4만달러(약 4600만원)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전달했다.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한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와 중증질환 관리를 돕는 기술혁신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회사. 특히 심장판막질환 치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그룹 산하 독립재단 ‘Edwards Lifesciences Foundation’을 설립했다. 재단은 2020년까지 전 세계 심장판막질환 환자 100만명을 목표로 교육과 함께 조기 진단과 치료 지원을 목표로 하는 ‘Every Heartbeat Matters’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7년부터 ‘심장판막질환 알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현재까지 13만5000달러(약 1억5000만원)을 재단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60대 이상 심장판막질환 환자 수술비, 심장병 강좌 및 무료진료, 심장병 예방을 위한 걷기대회 및 온라인 캠페인 행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연령이 높은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드워즈 재단이 2017년부터 심장판막질환 환자들을 위해 큰 금액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호엽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빠른 고령사회 진입으로 퇴행성 판막질환 환자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정보 부족으로 청진·심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본사 재단 지원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한국심장재단과 손잡고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한국의 심장판막 환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8 14:48:08의료기기·AI

심장수술 비침습적 시술 선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케이밍 왕(Huimin Wang)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일본·아시아태평양지역(JAPAC) 부회장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of the patient, by the patient, for the patient)' 심장판막 등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혁신적 치료재료 개발은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가 환자를 최우선 가치에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철학이자 소명이다. 에드워즈는 1960년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해 상용화한 다국적기업으로 구조적 심장질환과 중환자 치료·모니터링분야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대표적으로 포가티(혈전제거용 카테터), 스완-간즈(혈류역학 모니터링 기술), 카펜티어-에드워즈 페리마운트 마그나 이지 밸브(흉부외과용 생체조직판막치환 제품), 사피엔(세계 최초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용 생체조직판막)은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명사로 불릴 만큼 스탠다드 케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0년 설립된 한국법인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흉부외과용 심장판막치환용(Heart valve replacement) 조직판막(Tissue valve) ▲심장판막성형술용(Heart valve repair) 링(Ring) ▲심장내과용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용 조직판막(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TAVI) 등 심혈관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재료와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심혈관질환 진단율과 질환 인식은 매우 저조한 현실이다. 국내 60세 이상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는 76만명 정도로 추산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환자는 불과 8700명으로 약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미디어 데이에서 구조적 심장질환 환자들의 수술 트라우마를 줄여주는 비침습적 치료법을 제시하고 환자·의료진들의 심혈관질환 인식 제고 필요성을 강조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제레미 커티스(Jeremy J. Curtis)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일본·아시아태평양지역(JAPAC) 전략·마케팅 총괄대표 이 자리에는 에드워즈 일본·아시아태평양지역(JAPAC) 케이밍 왕(Huimin Wang) 부회장·제레미 커티스(Jeremy J. Curtis) 전략·마케팅 총괄대표와 정호협 한국지사 대표가 참석했다. 케이밍 왕 부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에드워즈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JAPAC 리전은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인도를 포함하고 있다”며 “이들 지역은 대체로 인구비율이 높고, 특히 심혈관질환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가 많다”고 지역적 특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치료재료와 솔루션을 가능한 최대한 빨리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심혈관질환에 대한 낮은 진단율과 인식 부족은 한국 일본 모두가 풀어야할 숙제라는 지적이다. 에드워즈에 따르면, 연간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AVI)로 보험급여를 받은 환자는 일본(65세 이상)이 519명인데 반해 한국(60세 이상)은 146명에 불과했다. 케이밍 왕 부회장은 “고령사회로 퇴행성 심장판막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양국 모두 낮은 진단율로 실제 보험급여를 받는 환자는 전체 추정환자 대비 1~2%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일본보다 심혈관질환 진단율이 크게 저조하지만 정작 일본조차도 미국 독일과 비교하면 7분의 1 수준”이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약 98%의 대동맥 협착증 등 환자들이 여전히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정호엽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대표이사 그러면 심혈관질환 진단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정호엽 한국지사 대표는 환자들의 인식 부족과 낮은 치료접근성 두 가지를 꼽았다. 우선 고령 환자들의 경우 숨이 차고 밤에 잠을 못하는 증상을 단순히 노화에 따른 증세로 치부할 뿐 대동맥 판막증 등 직접적인 퇴행성 심장판막질환이라는 인식 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의료전달체계상 1차 진료단계에서 수술을 요하는 환자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환자 전원이 늦어지는 등 치료접근성 또한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정 대표는 “에드워즈코리아는 환자들이 질환을 보다 잘 인식하고 조기에 적절한 진단·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본사 산하 비영리 사회공헌재단이 2020년까지 전 세계 심장판막질환 환자 100만명을 목표로 교육과 조기 진단·치료를 지원하는 ‘Every Heartbeat Matters’ 프로그램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약 1억65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고 있다”며 “후원금은 60대 이상 심장판막질환 환자 수술비는 물론 심장병 강좌·무료진료, 심장병 예방을 위한 걷기대회 행사에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에드워즈코리아는 심혈관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기존 외과적 수술에서 한 단계 진화한 비침습적 시술법으로 구조적 심장질환자의 수술 트라우마를 줄이고 예후관리에도 효과적인 치료재료와 솔루션을 확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료(Transcatheter Aortic Valve Replacement·TAVR)·수술용 심장판막 치료(Surgical Heart Valve Therapy)·중환자 치료 및 혈역학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비침습적 치료를 가능케 하는 경피적 승모판막·삼첨판막(Transcatheter Mitral and Tricuspid Valve Therapy·TMTT)을 개발 중이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관련해 제레미 커티스 총괄대표는 “지난해 출시한 혈역학 모니터링 통합 운영 플랫폼 ‘헤모스피어’(HemoSphere)는 스완-간즈(Swan-Ganz) 카테터·중심정맥 산소포화도 측정 카테터와 호환돼 심장수술이나 이식수술 환자 등 중환자 상태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연속적인 심박출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혼합 정맥혈 산소포화도·혈관저항성 등과 같은 파라미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의료진에게 명확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며 “여기에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통해 환자 위험도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모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기술은 단순한 예측 알고리즘이 아닌 축적된 환자의 빅데이터를 통해 머신러닝 기술을 임상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머신러닝을 통해 장비 스스로 알고리즘을 찾아내 저혈압 발생 확률을 미리 계산하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의료진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과 중환자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한 최근 유럽 CE 인증을 받은 경피적 승모판막(Mitral valve)·삼첨판막(Tricuspid) 제품이 기존 외과적 수술에서 한발 나아가 비침습적 시술이 가능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한국시장에 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흉부외과용 심장판막 역시 내구성·편리성을 개선한 혁신적인 제품을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레미 커티스 총괄대표는 “2015년 출시한 비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용 생체조직판막 ‘인튜이티’(INTUITY)는 최소침습절개 방식을 용이하게 한다”며 “이를 통해 수술 시간을 현저히 줄여 여러 심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거나 또는 고위험군·재수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수술 후 빠른 회복에도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 중인 생체조직판막보다 내구성이 개선된 혁신적인 생체조직 판막제품을 향후 한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05-02 06:00:50의료기기·AI

오송재단,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호응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지난 2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오송걷기대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걷기대회 행사 참여는 오송재단의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약 3000명의 시민들은 걷기대회 코스 중간에 설치된 오송재단 부스에서 시원한 생수로 목을 축였다. 특히 생수 무료 나눔은 초여름 더위가 기승한 탓에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박구선 이사장은 “참가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날 봉사활동뿐 아니라 지역 환경정화, 보육원·불우이웃 후원, 전직원 헌혈행사, 지역행사 재단 시설·주차장 무료개방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19-04-22 09:05:50의료기기·AI

서초구의사회, 제2차 전체 이사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최근 차이797 서래마을점에서 제2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일중 전 개원의협의회장, 구현남 의협 파견대의원, 김용훈 고문, 이재숙 고문 등 30명이 참석해 연간 주요일정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서초구의사회는 오는 3월16일 자선볼링대회를 필두로 6월 2일 강남4개구 학술대회, 6월 15일 서초구회장배 골프대회, 9월 21일 서리풀공원 걷기대회, 11월 3일 학술대회 등을 진행해 가기로 했다. 고도일 회장은 "올해도 서초구의사회는 회원간 교류에 힘을 쏟으며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5 14:09:21병·의원

서초구의사회, 제7차 상임이사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서울시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최근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초구의사회 최인석 법제이사는 두 차례 소위원회를 걸쳐 완성된 '서초구의사회 회칙 및 선거관리위원회 개정안'을 발표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단의 무리한 CT실사에 대한 문제도 논의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마련과 등산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박창수 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임대정·이나영 학술이사에게 제1회 서초구의사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공로로 표창장을 전달했다. 고도일 회장은 "오는 27일 송년회에서 의협 건축 기금 1000만원을 박홍준 건축기금위원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회원과 소통하는 의사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사회를 목표로 내년에도 더욱 신명나게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초구의사회는 2019년 주요 행사로 △봉사단 나눔 진료 △자선 볼링대회 △상임이사 춘천 워크숍 △강남 4개구 학술대회 주관 △서초구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자선 서리풀 걷기대회 △영화 관람 등을 계획했다.
2018-12-05 10:22:26병·의원

심평원, '원주국제 걷기대회' 통해 지역사회 소통활동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제24회 원주국제걷기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소통활동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 참가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기관의 대표 서비스 및 제도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요내용은 ▲심평원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안내 ▲건강정보 앱 설치 이벤트와 에어볼 추첨 연계 등이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을 선정해 심평원의 인지도 상승 노력을 진행했다. 심평원 송문홍 고객홍보실장은 "강원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감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9 08:52:37정책

서울시병원회, 회원병원 '남산둘레길' 걷기 행사 성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서울시병원회는 지난 21일 남산 둘레길에서 회원병원 원장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인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걷기대회에 앞서 김갑식 회장은 "이 병원인 걷기대회가 어려운 경영환경과 환자접대로 많이 힘들어 하는 병원인들이 자연과 함께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이 행사를 준비해온 고도일 준비위원장도 "행사에 참여한 병원인 모두가 복잡한 생각은 내려놓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저 자연을 즐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걷기대회 참석자들은 장춘단공원을 출발해 7km 정도의 남산둘레길을 약 2시간에 걸쳐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한편, 이 행사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김충의 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2018-10-22 12:10:14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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